하우자산운용

현대스위스저축은행 계열의 자산운용사인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이 4일 창립기념식을 갖고 본격 출범했다.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운용의 노하우를 살려 국내외 부동산 개발사업에 집중할 계획이다.

노봉영 사장은 "현재 부동산운용 쪽으로 허가를 받았지만 자본시장통합법 시행을 계기로 종합자산운용사로 발돋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스위스자산운용은 자본금은 100억원으로 현대스위스저축은행 대주주인 김광진 회장이 최대주주로서 참여했으며, 일본 소프트뱅크 그룹, 기업은행, 부국증권 등도 주주로 참여했다.